고성군, 공중화장실 23곳에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이번 강릉 산불 피해 신고 1차 접수가 오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강릉시는 피해 물품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더라도 일단 접수를 하면 현장 조사를 통해 최대한 피해품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산불 피해 주민들이 신고서를 작성…

이번 강릉 산불피해지역 일대 일부 통신에서 장애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강릉시 안현동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KT통신망을 이용하는 휴대폰과 인터넷망 등이 불안정해 일부 지역에서 통화가 되지 않고, 인터넷상의 숙박업소 홈페이지 접속과 …

강릉지역의 첫 수소충전소가 강릉시청 민원인 주차장 내에 구축돼 오는 17일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합니다. 강릉시청 수소충전소는 민간 사업자가 시유지를 임대받아 413㎡ 건축 규모로 구축한 연료전지차 충전소로 승용차와 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 시간은…

강릉커피협회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임시대피소인 강릉 아레나 입구에서 커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커피협회는 이재민 임시대피소 철거 때까지 커피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피해를 입은 분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응…

강릉시가 지난 4. 11. 산불로 인해 지역 대표 관광지인 경포의 피해가 이어지자 신속히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객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포 주변의 송림과 가로수, 시설물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산불 성금 천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하고 네이버는 10억 원, 태영건설은 3억 원을 구호 단체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한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어제(13…

강릉 산불이 사흘째를 맞았지만 아직도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은 그날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산불 피해지에서는 조금씩 복구도 시작됐고, 일상생활을 시작하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산불 현장을 이아라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산불 사흘째…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사흘째 임시대피소에서 불편하고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가 생활 안정을 위한 임시숙소 마련을 서두르고 피해조사도 앞당겨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번 강릉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추정되는 강릉시 난곡동 현장에 대해 경찰과 강릉시, 산림청, 소방청의 합동 감식이 어제 진행된 가운데 1차 조사 결과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졌습니다. 강릉시는 어제 진행된 합동 감식 결과를 국과수로 보내 정밀 감식을 …

강릉시가 경포동주민센터에서 대형 산불 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접수 대상은 주택 등과 같은 건축물 피해와 소상공인 사유시설 피해, 농작물과 가축, 농축산 시설물 피해 등입니다. 산불 피해 주민은 경포동주민센터나 강릉아레나 임시대피소에서 피해 신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