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처리할 일이 생겨서 어제 목포에서 1박을 했는데, 업무스트레스인지 새벽5시30분에 깨서 뒤척이고 있다가. 결국 오발게시판에 글을쓰게 되네요. 강력한 오발회귀 본능ㅋ
몽롱한 이른아침 별 할 이야기는 없구요 ㅎ
봄노래 신청하려고 선곡게시판에 봄날을 검색해봤는데 다양한 노래중에 BTS가 압도적이고 김윤아 캔노래도 많이 선곡됬더라구요 ^^ 노래 만큼이나 봄날의 기억도 모두들 다를겁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기억도 있을테고, 누구에게는 이별과 슬픔이 선명한 봄도 있을테죠.
마냥 웃고 즐기수는 없는 요즘 .. 사나이의 거칠고 슬픈 봄노래가 무척 듣고싶습니다.
아이 I(김용진) _ 봄날(드라마 봄날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