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공중보건의사 101명을
신규 배치합니다.
강원도는 이달 123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복무 만료되는 가운데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93명과
타시도 전입자 8명을 포함해 모두 101명을
도내 보건기관과 공공·응급 의료기관에 배치해
모두 270명이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공보의 감소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어촌 의료 취약지뿐만 아니라,
공공병원과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등에도 배치해
지역간 의료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