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불법 공유 숙박 제로화 달성'

2019년 고성 산불 발생 4년 만에 이재민들이 한전에 피해 보상을 요구한 민사소송 첫 판결이 내일 내려집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내일 (20) 산불 이재민 60여 명이 한전을 상대로 낸 26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 판결을 내립니다. …

고성군이 올해 1억 7천여만 원을 확보해 전기 이륜차 104대를 보급합니다. 만 18세 이상 고성군 주민과 법인, 개인사업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보조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차종을 구매할 때 최대 300만 원 내에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받을 …

오는 21일부터 개방되는 DMZ 평화의 길 고성구간 운영이 남북 안보상황에 따라 축소됩니다. 당초 고성 구간은 도보구간 A코스와 차량 이동 B코스를 개방해 회차당 20명씩 운영하기로 했지만 남북 안보 상황에 따라 B코스는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

고성군이 버스 승객 이용 편의를 위해 대기소 시설 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지난 2월 실시한 일제점검 결과에 따라 2억 3천여만 원으로 노후한 버스대기소 14곳을 박스형 버스대기소로 교체하거나 비가림 창호시설을 설치하고 21곳에 냉·온열 의자…

고성군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2차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총 사업 물량은 633대로, 1차에서 132대를 선정했고,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도로용 건설기계, 지…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올해 첫 조업이 시작됐습니다. 북한과 맞닿은 북방한계선 바로 밑에 있는 황금 어장인데,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첫날부터 무게 35kg의 대문어가 잡혔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아직 동이 트지 않은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