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희망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총 예산은 54억여 원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며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고성사랑카드 '그리고' 사용자의
온라인 신청을 접수하고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읍면별로 지정된 날짜에 마을 경로당, 복지회관 등에서
현장 지급을 함께 추진합니다.
각 마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희망지원금 현장 접수 창구 공무원을 배치하고 많은 주민이 알 수 있게 홍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