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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12
태백시가 목재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어제(11일)
'제 10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특구'로 태백을 지정하고
폐목재와 산림 부산물을 원료로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수소 추출 실증사업은
태백시 철암발전소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합성가스에서도 수소를 추출할 수 있는
특례가 부여됐습니다.
도내 수소 관련특구지역은
삼척과 동해의 액화수소 특구에 이어
태백 미이용 산림활용 청정수소 특구가
두 번째입니다.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어제(11일)
'제 10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특구'로 태백을 지정하고
폐목재와 산림 부산물을 원료로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수소 추출 실증사업은
태백시 철암발전소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합성가스에서도 수소를 추출할 수 있는
특례가 부여됐습니다.
도내 수소 관련특구지역은
삼척과 동해의 액화수소 특구에 이어
태백 미이용 산림활용 청정수소 특구가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