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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11
전선 단락으로 추정되는 산불로
강릉시 난곡동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산림 379ha와 건물 72동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동해안과 산지에 초속 30미터 넘는 강풍이
불면서 산불 외에도 지붕이 떨어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래전 문을 닫은 탄광업체들의 사택은
서민들의 중요한 보금자리지만
낡고 오래돼 지역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시행되는 강원학생진단평가의
신청률이 78%까지 올랐습니다. 평가 이후 학력향상을 위한 후속조치가 절실해졌습니다.
강릉시 난곡동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산림 379ha와 건물 72동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동해안과 산지에 초속 30미터 넘는 강풍이
불면서 산불 외에도 지붕이 떨어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래전 문을 닫은 탄광업체들의 사택은
서민들의 중요한 보금자리지만
낡고 오래돼 지역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시행되는 강원학생진단평가의
신청률이 78%까지 올랐습니다. 평가 이후 학력향상을 위한 후속조치가 절실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