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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11
오늘(11) 강릉시 난곡동 일대에서 난 산불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산림 379ha와 건물 101동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인근 전신주를 덮쳐 전선 단락으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이며,
인력 2천 700여 명, 헬기 4대 등이 투입돼
8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특히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이어지면서
헬기가 뜨지 못해 피해를 키웠고
주택 59채와 펜션 34동, 호텔 3동 등
백여 채가 전소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민 557명도 현재 사천중학교와
강릉 아레나 등지로 분산 대피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산림 379ha와 건물 101동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인근 전신주를 덮쳐 전선 단락으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이며,
인력 2천 700여 명, 헬기 4대 등이 투입돼
8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특히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이어지면서
헬기가 뜨지 못해 피해를 키웠고
주택 59채와 펜션 34동, 호텔 3동 등
백여 채가 전소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민 557명도 현재 사천중학교와
강릉 아레나 등지로 분산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