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고랭지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올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태백시 창죽동, 화전동 193ha에
고랭지배추 스마트농업 생산단지와
실증단지를 구축합니다.
전국 고랭지 배추 93%가 생산되는
강원도에서도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태백시는
경사가 심한 지형에 자동화 설비가 어렵고
고령화로 인한 생산 효율 저하 등의
문제가 있어 스마트 농업 도입에
최적의 장소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