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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11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릉시 난곡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경포동 10통과 11통, 13통 주민들에게
주민센터와 강릉올림픽파크 아레나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6시 기준
설악산에 초속 37.8m를 비롯해
고성 현내 초속 30.6m,
강릉 강문 초속 19.3m,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고성과 강릉, 속초 등지에서는
도로의 신호등이 떨어지고,
일부 조경수가 뽑히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릉시 난곡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경포동 10통과 11통, 13통 주민들에게
주민센터와 강릉올림픽파크 아레나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6시 기준
설악산에 초속 37.8m를 비롯해
고성 현내 초속 30.6m,
강릉 강문 초속 19.3m,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고성과 강릉, 속초 등지에서는
도로의 신호등이 떨어지고,
일부 조경수가 뽑히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