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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9
앞으로 강릉원주대를 비롯한
비수도권 국립대학교의 이름 앞에
'국립'이라는 단어가 붙게 됩니다.
교육부는 도내 강릉원주대 1곳과
다른 시도의 국립대 12곳이
학교 이름에 '국립'이란 단어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립학교 설치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이들 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이 점차 어려워지자
각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 이름에 국립을 포함시킬 수 있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개정안에
최근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논의하는
1도 1국립대 모델처럼
2개 이상 대학이 통폐합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도 포함시켰습니다.
비수도권 국립대학교의 이름 앞에
'국립'이라는 단어가 붙게 됩니다.
교육부는 도내 강릉원주대 1곳과
다른 시도의 국립대 12곳이
학교 이름에 '국립'이란 단어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립학교 설치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이들 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이 점차 어려워지자
각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 이름에 국립을 포함시킬 수 있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개정안에
최근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논의하는
1도 1국립대 모델처럼
2개 이상 대학이 통폐합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도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