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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8
강원 산지와 동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최대풍속 초속 30미터
가까운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 오전 10시 기준,
미시령에 초속 27.3m를 비롯해
양양공항과 설악산, 대관령, 속초 청호 등지에
순간최대풍속 초속 15~20m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지와 동해안 지역은
실효습도 40% 내외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려진 가운데 순간최대풍속 초속 30미터
가까운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 오전 10시 기준,
미시령에 초속 27.3m를 비롯해
양양공항과 설악산, 대관령, 속초 청호 등지에
순간최대풍속 초속 15~20m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지와 동해안 지역은
실효습도 40% 내외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 영상]
촬영 일시 : 4월 8일 오전 10시 36분
촬영 장소 : 강원 속초 청호
촬영 내용 : 강풍에 의해 빙글빙글 돌아가는 크레인 등
경찰과 소방의 통제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짐
제보자 : 홍지수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