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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7
육군 부사관의 단독 교통 사고로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부 압박과 다발성 손상이
사망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아내의 부검 결과를 받은 결과
목이 졸린 흔적인 경부 압박 후
다발성 손상이 발생해 숨졌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8일 동해시 북평동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원사인
47살 남성이 몰던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았고
조수석에 있던 아내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경찰이 부검 결과를 군에 전달했고
군에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부 압박과 다발성 손상이
사망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아내의 부검 결과를 받은 결과
목이 졸린 흔적인 경부 압박 후
다발성 손상이 발생해 숨졌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8일 동해시 북평동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원사인
47살 남성이 몰던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았고
조수석에 있던 아내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경찰이 부검 결과를 군에 전달했고
군에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