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개두릅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강원 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오늘 오전 8시 반 쯤 강릉시 난곡동에사 산불이 발생해 3시간 넘게 산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산불은 강릉시 난곡동 골프장 인근에서 시작돼 현재 사근진과 순긋 해변 등 해안가로 계속 확…

강풍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릉시 난곡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대했던 참가 단원 수도, 협찬 금액도 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지역 사회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이아라 기자가 합창대회 준비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

강릉고가 올해 첫 전국 고교야구대회인 신세계이마트배 결승에 올랐습니다. 어제(9)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장충고를 5대 4로 이긴 강릉고는 내일(11) 오후 1시,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서울 덕수고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봉…

강릉시가 2022~2023년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21개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자체 기획조사,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사회적 위험에 놓인 1,52…

앞으로 강릉원주대를 비롯한 비수도권 국립대학교의 이름 앞에 '국립'이라는 단어가 붙게 됩니다. 교육부는 도내 강릉원주대 1곳과 다른 시도의 국립대 12곳이 학교 이름에 '국립'이란 단어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립학교…

오늘 새벽 강릉의 원룸과 민박건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강릉시 지변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대피 과정에서 다리에 골절 부상을 입었고, 5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서 추산…

내일(10)부터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 수단인 '강릉패스'의 기본요금이 인상되고, 운영 시간은 24시간으로 확대됩니다. 350원이었던 기본요금은 평일 500원, 주말 750원으로 오르고, 분당 요금은 170원으로 유지됩니다. …

강릉시가 봄철을 맞아 경포도립공원에서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강릉시는 경포호수 산책로를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하거나 전동스쿠터 등 자전거도로에 진입하면 안 되는 이동 수단의 출입을 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 경포호수는 자연공원법에 따…

강릉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이달에만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추가했습니다. 답례품으로 추가된 '강릉 개두릅'은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산나물로, 봄철 짧은 기간에만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또, 강릉 감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