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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6
어제(5) MBC강원영동이 보도한
오죽헌 시립박물관 담당 공무원
보복성 인사 조치 논란과 관련해,
강릉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강릉시지부는
오죽헌 시립박물관 담당 공무원
보복성 인사 조치 논란과 관련해,
강릉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강릉시지부는
'제왕의 보복인사'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강릉시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사실관계와 입장을 밝혀야 하고,
문책성 인사에 대한 기준과
당사자 보호를 위한 절차를 마련해
시행하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노조는 문제가 된
지난달 28일 자 인사발령 사흘 뒤인 31일,
인사발령에 대한 문제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인사담당자인 행정국장을 면담했지만,
명확한 해명은 들을 수 없었고
오히려 무보직 전보, 대기발령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다는 '시공을 초월한 해명'을
들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MBC강원영동은 오죽헌 시립박물관 앞,
한 개인 카페로 향하는
보행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계장에서 주무관으로
보직이 해임돼
보복성 인사 의혹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여러 차례 입장을 요구했지만,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강릉시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사실관계와 입장을 밝혀야 하고,
문책성 인사에 대한 기준과
당사자 보호를 위한 절차를 마련해
시행하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노조는 문제가 된
지난달 28일 자 인사발령 사흘 뒤인 31일,
인사발령에 대한 문제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인사담당자인 행정국장을 면담했지만,
명확한 해명은 들을 수 없었고
오히려 무보직 전보, 대기발령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다는 '시공을 초월한 해명'을
들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MBC강원영동은 오죽헌 시립박물관 앞,
한 개인 카페로 향하는
보행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계장에서 주무관으로
보직이 해임돼
보복성 인사 의혹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여러 차례 입장을 요구했지만,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