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속초시와
한화호텔앤리조트, 한국임업진흥원이
'탄소중립 100년의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2019년 속초·고성 산불 피해지역 15ha에
소나무 2만 2천여 그루를 함께 심어
지난해 추진한 27ha를 포함해
모두 42ha에 탄소중립 100년의 숲 조성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기관별로는 속초시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화호텔앤리조트는 탄소배출 거래권 확보와 ESG경영 실천, 한국임업진흥원은
탄소배출권 컨설팅 지원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