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주민설명회 개최

강원도교육청이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강릉 산불로 집이 불타 대피소 등에서 머물고 있는 학생은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12명, 중·고등학생 5명 등 모두 19명으로, 학업 지원과 학습 용품 지원, …

'2023 세계 컬링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빙상도시 강릉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20개국 20개 팀이 남녀 혼성 2명으로 구성해 8엔드 경기를 치르는 믹스더블과 26개국 40팀이 참가해 50세 이상 4명의 선수…

강릉시가 경포 진안상가 주변을 둘러싸는 안전펜스 설치에 나섰습니다. 정밀안전진단 E등급에 해당하는 위험한 건물이니만큼 행정대집행을 시작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릉 경포 진안상가 주위에 은색 쇠기둥을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가 강릉단오제의 상징 '영산홍가' 홍보를 위해 영산홍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영산홍 챌린지는 지난 2019년 신통대길 길놀이에서 영산홍가 대합창을 시작으로 이듬해는 댄스 챌린지, 2021년은 노래 챌린지가 더해졌고, 올해도 …

강릉 산불의 건축물 피해 규모가 처음 조사보다 크게 늘었고, 공공시설과 농업시설 피해도 확대됐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어제(16) 낮 12시까지 산불 피해 영향을 받은 건축물은 266채로 처음 조사 때 101채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이중 전파가 2…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민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편지가 잇따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한 강릉시민이 임시 대피소로 보낸 구호물품 상자에는 학용품과 음료가 가득했고, 두 통의 편…

강릉시가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K-뷰티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강원도의 천연자원과 강릉의 천연물 연구·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천연물 기…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강릉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강릉시청에서 산불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보고 받은 뒤 주택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임시 거주시설의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한 총리는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

강원도가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 관광홍보에 나서고, 다음달부터는 온라인 여행사와 협업해 숙박업소 할인쿠폰 제공 특별기획전을 벌입니다. 전…

강원도 내 아파트 매매 가격이 내려갔지만 낙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4월 10일 기준 4월 둘째 주 강원도 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8% 감소하며 3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원주가 0.12, 강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