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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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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4-04
2019년 속초 고성 산불이 발생한 지
꼭 4년이 됐지만, 여전히 사과도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이재민들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김진태 지사가 산불 위기 상황에
골프를 친 사실을 인정하고
도민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이어지면서
동해안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밤부터 비가 예보됐지만
산불 경계 태세는 바짝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야간 볼거리로 확충한
월화교 분수 조명이 시험 가동돼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