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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4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산불이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홍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한창 진화 중이던
지난달 31일 오후 5시 30분쯤
춘천지역의 골프연습장을 방문해
1시간 정도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1시간짜리 연차를 내고 조퇴했다"고
해명했지만, 서류상 연가 신청일은
사흘 뒤인 3일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지사 측은 "산불 상황에서
부적절한 행동인 것을 인정한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홍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한창 진화 중이던
지난달 31일 오후 5시 30분쯤
춘천지역의 골프연습장을 방문해
1시간 정도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1시간짜리 연차를 내고 조퇴했다"고
해명했지만, 서류상 연가 신청일은
사흘 뒤인 3일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지사 측은 "산불 상황에서
부적절한 행동인 것을 인정한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