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민속시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열립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5일장이 열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평민속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서
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주민들을 위해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열립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현장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 사항은 즉시 해소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