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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3
지난주 강릉유천초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교사 등이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부상 당한 사건과 관련해
신경호교육감과 강원도교육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유천초공대위는 오늘(3) 강원도교육청에서
신경호 교육감이 지난해 7월 작성한 합의를
9개월간 이행하지 않고 약속을 번복했고
급기야 면담을 요구하는 교사들을
경찰을 불러 연행하며 파국에 이르렀다며
책임감 있게 문제 해결에 응하고
폭력 사태를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8일 강원도교육청에서는
부당 징계 교사 인사발령 등
교육감 합의 이행과 면담을 요구하던
유천초공대위 소속 교사 등 5명이
경찰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고 다치는 일이
벌어졌으며 오늘 기자회견에 전국 78개 단체와
482명의 개인이 연명을 내고 동참했습니다.
교사 등이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부상 당한 사건과 관련해
신경호교육감과 강원도교육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유천초공대위는 오늘(3) 강원도교육청에서
신경호 교육감이 지난해 7월 작성한 합의를
9개월간 이행하지 않고 약속을 번복했고
급기야 면담을 요구하는 교사들을
경찰을 불러 연행하며 파국에 이르렀다며
책임감 있게 문제 해결에 응하고
폭력 사태를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8일 강원도교육청에서는
부당 징계 교사 인사발령 등
교육감 합의 이행과 면담을 요구하던
유천초공대위 소속 교사 등 5명이
경찰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고 다치는 일이
벌어졌으며 오늘 기자회견에 전국 78개 단체와
482명의 개인이 연명을 내고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