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강원연극제가
강릉 작은공연장 단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속초 극단 파·람·불이 '옥이가 오면'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강원연극제에는
모두 9개 극단이 출연해 경쟁에 나선 가운데
치매에 걸린 실향민의 간병인 옥이를 그려낸
극단 파·람·불의 작품이 대상을 받아
오는 6~7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여합니다.
금상은 춘천 art-3(아트쓰리) 씨어터의
'안티고네'가 차지했고,
강릉 백향씨어터의 '만선'이
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