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달렸던 3월이 이제 끝나고 4월이 다가왔습니다.
막내 수아의 전학, 둘째 수현이의 중학교 입학, 첫째 수빈이의 고등학교 입학
그리고 안방마님의 준비작 우리집 마련과 이사
마지막으로 저의 직장 이동까지
매일 영월에서 원주까지 출퇴근!!
정말 2023년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이제는 조금 돌아볼 겨를이 생겼는지, 아침에 원주에서 영월로 달려오는 길에는
길가에 활짝핀 개나리, 벚꽃, 산수유, 목련까지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발해 있더군요^^;
이제 4월!!
우리 가족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안방마님 선영씨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을 위해 신청곡하나 올려봅니다.
아이유의 '봄,사랑 벚꽃 말고' 신청합니다.
오발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