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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3
3월 말 기준 강릉시의 인구는 21만 678명으로
빠른 인구 감소세를 이어가며
21만 명대 붕괴 위기감을 키웠습니다.
강릉시 '인구 및 세대현황'에 따르면
3월 말 강릉시 인구는 21만 678명으로
2월보다 262명 줄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선 3개월 만에 703명 줄었습니다.
특히, 주문진읍과 내곡동의 인구가
지난해 말보다 100명 넘게 줄어
가장 많은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 인구는 최근 매달 250명가량씩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이대로라면 서너 달 안에
인구 21만 명대가 무너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빠른 인구 감소세를 이어가며
21만 명대 붕괴 위기감을 키웠습니다.
강릉시 '인구 및 세대현황'에 따르면
3월 말 강릉시 인구는 21만 678명으로
2월보다 262명 줄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선 3개월 만에 703명 줄었습니다.
특히, 주문진읍과 내곡동의 인구가
지난해 말보다 100명 넘게 줄어
가장 많은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 인구는 최근 매달 250명가량씩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이대로라면 서너 달 안에
인구 21만 명대가 무너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