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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03
강릉시청 신입 공무원의 가족이
해당 직원이 과다한 업무로 고통 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강릉시청 홈페이지에 써
강릉시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익명으로 작성된 글에는
해당 직원이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로 힘들어
고통 받고 있다며 업무를 조정하거나,
직원을 더 뽑지 않고 왜 직원을 혹사하는지
따지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직원과 상담을 진행했다며
업무를 조정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직원을 특정할 우려가 있어
글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직원이 과다한 업무로 고통 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강릉시청 홈페이지에 써
강릉시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익명으로 작성된 글에는
해당 직원이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로 힘들어
고통 받고 있다며 업무를 조정하거나,
직원을 더 뽑지 않고 왜 직원을 혹사하는지
따지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직원과 상담을 진행했다며
업무를 조정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직원을 특정할 우려가 있어
글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