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곡 유황온천과 캠핑장이
오는 7일 동시 개장하는 가운데
전용 시티투어버스도 운행됩니다.
삼척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한
온천장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부터 캠핑장과 동시 개장해
매일 오전과 오후 2번에 걸쳐
삼척해수욕장과 시내,
터미널을 거쳐 온천을 연결하는
전용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합니다.
온천장 성인 기준 요금은 주중 9천 원,
스파시설을 이용하면 만8천 원이며,
삼척시민과 폐광지역 주민들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