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암동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종합학술조사 연구 용역을 추진합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동굴 현황과 측량도, 동굴 내 생성물, 생물 등
종합적인 자료 확보를 위한 것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동굴은 10년마다
1차례 종합학술조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화암동굴은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하고 있고
1934년 광산 갱도 작업 중 발견됐으며
석순이나 석주, 종유석 등이
다른 석회동굴과 달리 모양과 색이 독특해
2019년 11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