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물병원 96곳 운용실태 합동 점검

강원도가 다음 달 12일까지
동물병원 96곳을 대상으로
운용 실태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진료비용 게시,
중대 진료 설명과 동의 여부,
처방전 발급 적정성 여부 등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법률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수의사 면허 효력 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이번 점검은
강원도 내 동물병원의 65% 수준으로,
나머지 병원은 하반기에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