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21일 개방

태백시가 목재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어제(11일) '제 10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특구'로 태백을 지정하고 폐목재와 산림 부산물을 원료…

폐광지역에서 탄광업체들의 사택은 지역주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는 중요한 보금자리입니다. 하지만 석탄산업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에 건립했다 보니, 지금은 수리도 어려울 만큼 낡고 오래돼 폐광지역에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

태백시 고랭지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올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태백시 창죽동, 화전동 193ha에 고랭지배추 스마트농업 생산단지와 실증단지를 구축합니다. 전국 고랭지 배추…

태백시가 4년 만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필리핀 계절 근로자 39명, 다음 달에 47명 등 모두 86명이 국내로 들어와 태백지역 18개 농가에 일할 예정입니다. 이번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은 지…

태백시가 관내 하천 48곳을 종합정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합니다. 태백시는 총 사업비 235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소도천 3.9km를 정비할 예정이며, 철암천 7.8km구간도 269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정비합니다. 소하천 정비사업…

태백시가 시민 휴식 공간과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합니다. 태백시는 3억 5천 만 원을 들여 상반기 안에 상장 문학마을과 자작나무숲 가는 길, 장성동 보드미교 등 5백여 미터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관조명은 자작나…

강원랜드가 폐광기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법원의 화해 조정 권고를 수용하지 않자 태백지역 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는 폐광기금 부과처분이 법의 판단으로 결정난다면 강원랜드와 폐광지역 모두 공멸할 것이라며 강원랜드는 진행 중…

태백시가 1분기 공모사업에서 국비와 도비 3백여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태백시는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273억 원을 비롯해 1분기에만 456억 원 규모의 1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0억 원과 도비 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태…

태백시가 인구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태백 한 달 살기' 지원에 나섭니다. 대상은 태백시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다른 지역 거주자들로 농촌체험마을인 구문소마을에서 최소 14일, 최대 30일까지 거주하는 사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