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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31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도내에서도 학교 급식과 돌봄 프로그램 운영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조리사와 돌봄 전담사 등
교육 공무직 7,400여 명 가운데
24% 가량인 1,8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31) 도내 학교 659곳 중
동해 묵호초와 양양 상평초 등 30곳이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지 못했고,
빵과 우유로 식사를 대체한 학교는
360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정규직 직원과의 임금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넘게
교육부 등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학교 급식과 돌봄 프로그램 운영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조리사와 돌봄 전담사 등
교육 공무직 7,400여 명 가운데
24% 가량인 1,8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31) 도내 학교 659곳 중
동해 묵호초와 양양 상평초 등 30곳이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지 못했고,
빵과 우유로 식사를 대체한 학교는
360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정규직 직원과의 임금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넘게
교육부 등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