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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31
MBC강원영동이 어제(30) 보도한
양양공항의 항공편 지연과 결항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임대료 체납으로 운항이 중단된 항공기 1대를
리스사에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기존에 항공기 3대로 운항하던
국내외 노선을 당분간 2대로 운항해야 합니다.
앞서 지난 22일 밤 법원이
항공기 리스사 DAE(디에이이)가 제기한
항공기 점유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뒤
양양공항엔 다음 달 7일까지 확정된
항공편 지연이 모두 34차례, 결항이 3차례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양공항의 항공편 지연과 결항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임대료 체납으로 운항이 중단된 항공기 1대를
리스사에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기존에 항공기 3대로 운항하던
국내외 노선을 당분간 2대로 운항해야 합니다.
앞서 지난 22일 밤 법원이
항공기 리스사 DAE(디에이이)가 제기한
항공기 점유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뒤
양양공항엔 다음 달 7일까지 확정된
항공편 지연이 모두 34차례, 결항이 3차례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