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이
공개된 가운데, 김진태 강원지사의 재산이
47억 원 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지사는 종전보다 6억 282만원이 증가한
47억 4천 194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60억 4천111만 원을 신고해 도내 자치단체장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내 공직자 공개 대상자 181명의 평균 재산은
8억 2천 62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