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63개 공동주택 단지 환경 개선 지원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6.8도까지 오르면서 3월 일 최고기온 극값 2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30)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랐고, 대관령과 태백도 18도를 넘어서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

오늘 오전 11시 58분쯤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3백 7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올해 벚꽃이 예상보다 나흘가량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이번 주말 동해안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4년 만에 야외행사로 열리는 강릉 경포 벚꽃축제는 내일(31)부터 엿새간 이어지고, 동해 유천문화축제는 토요일인 모…

강릉시가 모두 63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원 희망 단지를 신청받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청한 79곳 가운데 63곳을 선정해 한 곳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강릉시가 영생의 집 신관을 준공했습니다. 강릉시는 기존 봉안당인 영생의 집 본관이 가득 차면서 지난 2021년부터 모두 52억 원을 들여 기존 본관의 두 배 가량인 20,480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신축했습니다. 강릉시는 신관이 준공됨에 따라 …

혁신학교 지정 철회로 촉발된 강릉 유천초 사안이 다시 폭발하고 있습니다. 사태 해결을 위해 작성한 합의를 신경호 교육감이 지키지 않았기 때문인데, 교육감 면담을 요구하며 도교육청에서 농성을 벌이던 관련 교사 등 5명이 경찰에 체포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

강원도엔 천연물 전문 연구기관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그린 바이오'를 연구하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가 있습니다. 이번에 강릉에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까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돼 대표 …

지능형 교통체계 서비스,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인 강릉시에 미래형 환승센터가 들어섭니다. 강릉역이 기존 환승센터에서 벗어나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개인 모빌리티 등 현재와 미래형 교통수단이 모두 집결하는 중심 교통 허브로 탈바꿈합니다. …

강릉시가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대상은 만 7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 1만여 명으로, 치매안심센터 간호사가 가정에 방문해 1차 인지선별검사를 하고, 인지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는 등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협약병원으로 연계…

강릉시가 농어업인 수당을 70만 원에서 1백만 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강원도에 건의했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어업인 수당 예산 증액과 시·군간 재원 분담 비율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례회에 강원도 농어업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