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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초 사태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신경호 교육감이 취임 당시 약속했던 합의를
지키지 않으면서 면담을 요구하는 교사 등이
경찰에 끌려나가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KTX와 동해북부선이 연결되는 강릉역이
미래형 교통수단이 집결되는 미래형 환승센터로 변모합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강원도에 천연물을 활용하는 다양한
전문 연구기관이 있고 산업단지까지 선정돼
'그린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공장 지역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회사가 배상해야 한다는 환경부 결정이 법원에서 뒤집혔습니다. 환경부는 건강영향조사를 다시 실시해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