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본예산보다 2천 70억 원 늘어난
8천 291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 위주로 꾸려졌고,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 36억 원,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조성 44억 원,
노인 지원 사업 77억 원 등이 포함돼
추가경정예산안 중에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17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다음 달 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