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영동권역 기업 110곳 직업 훈련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가
올해 영동권역 기업 110여 곳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에 나섭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시작하는
'능력 개발 전담주치의' 프로그램은
직업 교육 전문가가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전략 컨설팅 등 10가지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비율이
전체 기업의 88.6%를 차지하는 영동지역엔
기업 내 훈련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