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 대표 봄 축제인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됩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 축제는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 군락지에서 열리며
농축특산물 판매장과 향토 먹거리 장터 등
상설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맹방 유채꽃축제는 유채꽃과 더불어
푸른 바다, 벚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 있는 대표 봄 축제이며,
MBC강원영동은 축제장에서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