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방송 오프닝 물보다 콜라를 더 많이 마신다는 멕시코이야기..물론 관세문제때문이기도 하지만 물을 사먹는다는 그것 자체가 이제는 너무 당연한이야기입니다..어렸을때 운동장에서 축구를하고 수돗가로 달려가 물을 벌컥벌컥마시구 그랬었는데...저만 그런거아니자나요~~다들 그런경험있자나요~ㅋ 봉이 김선달이나 물을 팔줄알았는데..마트나 편의점에서 생수병이등장하고 해외에서는 음식점에서도 물을 사먹어야하는데도 많구..어렸을때 생각하면 설마 물을 돈주고 사먹는다구? 이랬는데..지금아이들은 물은 당연 돈주고 사먹는게됐네요..불과 20~30년만에...ㅠㅠ 대기질은 점점 안좋구 미세먼지는 어느덧 서해를 지나 그나마 피해가 적었던 동해안까지도 나쁜영향을주기시작하네요~~태백산맥이 더 높아야하낭?ㅋㅋ 이러다가 진짜 공기도 돈주고 사먹어야하는시기가 멀지 않은듯해서 서글픕니다~~문명의발달로 많은것이 편해졌지만 그 반대로 망가져버리는것들이 너무많네요~우리아이들이 살 세상이라는 곳은 과연 어떨까요? 그래도 우리가 사는 세상보단 나아야할텐데...^^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우리아이들에게는~ㅋㅋ
한스밴드~"오락실" 신청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