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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27
부동산 투자심리 위축으로
영동지역 주택시장 하락세가 뒤늦게 시작하면서
향후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영동지역 주택가격 변동폭이 -0.3%를 보이며
2020년 4월 이후 30개월 만에
전월 대비 하락으로 전환됐습니다.
전국은 지난해 6월부터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영동지역은 뒤늦게 10월부터 시작해
하락폭이 점차 확대돼
하방리스크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동지역 주택시장 하락세가 뒤늦게 시작하면서
향후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영동지역 주택가격 변동폭이 -0.3%를 보이며
2020년 4월 이후 30개월 만에
전월 대비 하락으로 전환됐습니다.
전국은 지난해 6월부터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영동지역은 뒤늦게 10월부터 시작해
하락폭이 점차 확대돼
하방리스크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