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정한 패턴을 그리며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수는 매주 화요일마다
일주일 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한 뒤
수요일부터 꾸준히 줄어,
어제(26)까지 7주 연속 일요일에는
1백 명대 확진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천 명대까지 치솟았던
하루 확진자 수는 2월 7일 마지막으로
5백 명 대를 기록한 뒤 꾸준히 줄어,
이달 들어서는 3백 명대를
넘어서지 않는 수준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