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아동·청소년 무용교육지원 공모사업에
강릉문화재단의 '2023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은
강릉 지역 내 8세에서 19세 아동과 청소년이
무용 창작과 공연 등을 만드는 사업으로,
인원의 절반 이상은
사회ㆍ문화적 취약계층으로 채워집니다.
2년 전부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름대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온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