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도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안에
이송하기 위한 닥터헬기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될 예정인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현재 원주를 포함한
전국에 8대를 운영 중인 닥터헬기를
앞으로 4대 더 늘려,
모두 12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닥터헬기가 도입되는 지역은
강원 영동권과 경기 북부권, 중부권,
부산·울산·경남권입니다.
이에 따라 영동권역 응급의료센터인
강릉아산병원에 닥터헬기가 배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