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서 오늘(22) 대규모
지·해·공 합동기동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육군 충용 8군단은 오늘 고성, 속초 일대에서
전차, 자주포 등 궤도장비 130여 대와
육군 항공, 해군 호위함, 공군 전투기 등이
참여해 2023년 첫 합동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영동지역 육·해·공군 부대의
합동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영동지역 합동기획훈련단이 운용된 후
처음 시행한 것이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합동방공훈련과 해상합동훈련 등이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