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블록화와 ICT를 접목해
체계적 상수도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내년까지 모두 384억 원을 들여
35.4km의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고
8곳에 대해 상수관망을 블록화하는 한편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
디지털 계량기 교체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블록화와 유지관리시스템은
유수율 향상에 기여하게 되고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수독물 공급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