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의 아침밥' 도내 4개 대학 포함

동해시가 블록화와 ICT를 접목해 체계적 상수도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내년까지 모두 384억 원을 들여 35.4km의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고 8곳에 대해 상수관망을 블록화하는 한편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 디지털 계량기 교체 사업을 …

오늘(21) 오후 4시 26분쯤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향로봉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진화 임차 헬기 2대와 초대형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32분쯤에는 동해시 지가동의 한 밭에서 …

동해시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14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2분쯤 동해시 지가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진화장비 10대와 진화대원 36명이 투입돼 14분 만에 진화했고, 45㎡가량을 태웠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

동해시와 시의회가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공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심규언 시장 등 동해시 집행부는 오늘 이동호 의장 등 시의원들과 동해건강무릉숲 대강당에서 워크숍을 갖고 13건의 시정 주요 사업과 7건의 현안 사업을 보고한 뒤 극첵 사업에 대한 …

동해·삼척 해안지역에 관광테마형 디자인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잇따라 추진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2021년부터 1억 원을 들여 삼척해변 일대에서 추진했던 모래조각과 디자인 안내판 설치 등 사계절 테마해변 조성사업을 이달 안에 준공할 …

동해시가 개청 43주년을 맞아 기념 관광 홍보 이벤트를 엽니다. 이번 이벤트는 '동해시 하면 ○○○이다' 라는 문구와 함께 홍보 사진이나 동영상 1개 이상 관광 홍보 관련글 100자 이상을 SNS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

동해시가 무릉계곡에 등산로를 추가로 만들어 무릉권역 관광벨트를 구축합니다. 동해시는 내년까지 모두 17억 원을 들여 용추폭포 등산로 200m 구간을 신설하고 두타산성길 기존 등산로 800m을 정비하는 한편 피마름골 일원 2.66km 구간을 새로 만듭니다. …

일제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한 뒤 광복 후에도 고국 땅을 밟지 못한 동포들이 아직 많습니다. 정부가 영주 귀국을 지원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하늘길이 막혀 돌아오지 못했던 사할린 동포들이 처음으로 뱃길을 이용해 돌아왔습니다.…

김기하 강원도의원이 오늘(17) 열린 제31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강원도가 동해항 주변의 환경 오염 피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1979년 개항한 동해항은 석회석과 시멘트 등 연간 3천만 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