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강릉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과 관련해
공범 2명이 더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18일 새벽 5시
사건이 발생한 지 2시간 40분 만에
절도범 2명을 붙잡고,
이어 공범 2명을 추가로 붙잡아,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해
피의자 심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 충주에 주소를 둔
20대 친구 관계로, 강릉으로 오기 전
원주의 금은방에서도
돌을 던져 유리문을 깨려다 실패했으며,
경찰은 추가 범행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