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강원연극제, 강릉에서 9개 공연 선보여

제41회 강원연극제가
다음 주 강릉 작은 공연장 '단'에서 개막해,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집니다.

오는 22일 저녁 7시
강릉 극단 백향씨어터의 첫 공연으로
문을 여는 이번 강원연극제에는
속초, 동해, 삼척, 태백, 춘천, 원주 등
한국연극협회 소속 강원 9개 극단이 참가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강원연극제를 통해
지역 대표 연극으로 뽑힌 선정작은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진출해
수상작을 가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