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시작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7월부터 도청 일부 국이 임시로 강원도립대 건물로 옮겨옵니다. 정확한 규모는 아직 미정입니다. 태백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을 놓고 서비스 개선이라는 시청과 일자리를 없앤다는 공무직 노조가 대립했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로 이주…

오는 7월 1일부터 강원도청의 일부 국이 강원도립대 건물 한 동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장소는 확정됐는데, 다만 어느 규모로 옮겨올지 미정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강원도청의 일부 국이 강원도립대 '청운관'에서…

태백시가 올해 안에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태백시 공무직 공무원들은 낮은 임금과 인원을 축소하는 예산낭비라며 반발하고 있는데, 태백시는 양질 일자리 확보와 서비스 개선효과가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제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한 뒤 광복 후에도 고국 땅을 밟지 못한 동포들이 아직 많습니다. 정부가 영주 귀국을 지원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하늘길이 막혀 돌아오지 못했던 사할린 동포들이 처음으로 뱃길을 이용해 돌아왔습니다.…

호주 애들레이드 시에서는 매년 세계 3대 공연 예술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정선아리랑을 모티프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을 비롯한 한국팀들이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는데요, 아리아라리 공연은 객석을 가…

강릉의 한 대학 캠퍼스 여성 화장실에 남성이 출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16) 오후 4시 50분쯤 강릉의 한 대학교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오더니 급히 도망갔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CCTV…

강원도립대 11대 김광래 총장 취임식이 오늘 내외빈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광래 총장은 "미래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작지만 취업에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릉 출신 김 총장은 강…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금이 기존 3백만 원에서 최대 5백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산림청은 산불 가해자 처분 포상금을 상향하기 위해 조만간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산림 주변 100미터 내에서 쓰레기를 태울 경우 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주민 열람과 의견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강릉과 동해, 속초, 삼척 등 강원도 내 주소지 시·군청 세무과나 읍·면 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

강원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유통센터, 강원도경제진흥원과 함께 다음 달 5일까지 '소담스퀘어 강원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합니다. 소담스퀘어 강원은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으로 녹음과 편집, 교육, 공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