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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17
김기하 강원도의원이 오늘(17) 열린
제31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강원도가 동해항 주변의 환경 오염 피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1979년 개항한 동해항은
석회석과 시멘트 등 연간 3천만 톤 가량의
중금속과 먼지가 날리는 화물을 처리하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동해항이 있는 동해시 송정동 일대는
대기 중 망간 농도가 망상동보다 열 배 넘는
㎡당 0.41㎍(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되는 등
환경 오염 피해가 심각하다며
강원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제31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강원도가 동해항 주변의 환경 오염 피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1979년 개항한 동해항은
석회석과 시멘트 등 연간 3천만 톤 가량의
중금속과 먼지가 날리는 화물을 처리하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동해항이 있는 동해시 송정동 일대는
대기 중 망간 농도가 망상동보다 열 배 넘는
㎡당 0.41㎍(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되는 등
환경 오염 피해가 심각하다며
강원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