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실무위원 회의

민주노총 강원본부 석탄공사지부가 오늘 석공 도계광업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공사가 대법원 판결에 따라 협력 업체 노동자를 직접 근로 계약하면서 민주노총 간부 2명을 부당해고했다며 즉시 복직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직접 고용 전환된 노동자 2…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을 위한 문화재청 현지 실사가 오는 24일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서명 운동을 지속하고 문화재청 현지 실사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SNS이벤트와 죽서루 그리기 대회, 사진전, 학술대회 등을 …

삼척시가 다음 달(4월)부터 카드형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월 한도액을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사용액의 10%인 인센티브 지급률은 유지해 1인 기준으로 월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삼척사랑카…

삼척 맹방 앞바다에서 50톤급 예인선이 모래바닥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기름은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맹방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블루파워 화력발전소 공사에 투입된 51톤급 예인선이 다른 배를 예인하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 모래바닥에 걸렸지…

삼척 폐광 지역 지정 면세점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내일(17) 국회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관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철규, 유상범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오는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

삼척에서 창고와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또 다른 주택 1채는 절반의 피해를 입었지만 빈 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저녁 8시쯤에는 …

삼척시가 폐광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삼척시는 올해 모두 2억 4천만 원을 들여 도계읍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폐광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4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5개월간 도로 정비와 수변 공원 가꾸기, 도계 …

지난해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에 산림 생태 복원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은 20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4,789ha에 대해 올해부터 5년간 325억 원을 투자해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삼척시가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금주 구역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조례'제정을 추진해 공원시설 25곳과 어린이 놀이시설 80곳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해 음주 환경을 …

마을에 폐기물 처리 업체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 업체가사업장 면적을 늘리는 절차를 밟고 있는데 주민들은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산속으로 걸어 올라가자 흙…